GPR을 시작하면서...

GPR 은 Gag Program Review 의 약자입니다.

텔레비전에서 방송해주는 개그 프로그램을 이십 여년간 열혈 시청해오면서 최근 방송 3사의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夜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졌습니다.

특히 특정 개그맨들의 코너가 바뀌어도 일관된 개그 코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나 현재의 인기 개그맨이 과거에 다른 개그 프로의 보조 연기자로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와 관련된 자료가 어딘가에는 남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일신의 업무가 있어 생각을 좀처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다른 누군가가 활동해주지는 않을까 기다리고 찾아다녔는데, 2008년을 맞아 비전문가의 입장이고 정기적이지도 않겠지만 무작정 시작해보려고 결심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가슴에 새겨 스스로를 위안해봅니다.

GPR 은 빼놓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방송 3사의 간판 개그 프로그램의 코너, 연기자, 간단한 내용을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물론 다루는 개그 프로그램을 한정짓지는 않을 것입니다. 시간이 되면 폭소클럽 등 기타 개그 프로그램도 다룰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개그 프로그램의 각 코너들과 그와 관련된 개그맨들의 활약상을 되짚어 보는 분석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개그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분들과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을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피스!

by simuk | 2008/01/15 23:59 | GPR 에 대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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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은별 at 2008/01/22 09:28
링크합니다. 글 재미있게 잘 쓰시는것 같네요 (^^)
Commented by simuk at 2008/01/22 19:46
은별 / 앗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당장의 재미보다는 GPR 이 3년 정도 지나면 예전에 어떤 코너에서 어떤 개그맨이 연기했는지 찾아볼 수 있는 그런 블로그가 되고 싶어요. ^^ 앞으로 종종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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